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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보드 채터링 확인하는 법

키를 한 번 눌렀는데 글자가 두 번 찍힌다면 1분이면 확인할 수 있어요. 키보드 테스트를 열고 의심되는 키를 천천히 서른 번 눌러 본 뒤 '채터링' 칸을 보세요. '없음'이면 그 키는 멀쩡했던 거예요. 키 이름이 나오면, 사람이 누르기에는 너무 빨리 두 번째 눌림이 들어온 거예요.

무엇을 채터링으로 세나요

테스트는 키를 뗀 순간부터 같은 키가 다시 눌릴 때까지의 간격을 재요. 그 간격이 30ms(0.03초)보다 짧으면 채터링 의심 1번으로 세요. 30ms는 이 사이트가 정한 기준이고 공식 표준이 아니에요. '자세히 보기와 설정'에서 바꿀 수 있어요.

누름과 누름 사이가 아니라 뗌과 다음 누름 사이를 재는 이유가 있어요. 고장 난 키는 손을 떼는 바로 그 순간에 한 번 더 눌릴 수 있어요. 내가 누른 두 번 사이가 멀어도요.

한 키에서 일어난 일간격기준 30ms기준 10ms
눌렀다가 60ms에 떼고 72ms에 다시 눌림12ms의심정상
150ms 동안 누르다 떼고 155ms에 다시 눌림5ms의심의심
60ms에 떼고 90ms에 다시 눌림30ms정상정상
일부러 두 번 누름(뗀 뒤 120ms에 다시 누름)120ms정상정상

둘째 줄은 두 눌림 사이가 155ms라 평범한 타자처럼 보여요. 뗀 뒤 5ms 만에 다시 눌렸다는 점에서만 드러나요. 이 표의 네 가지는 저희 자동 테스트가 그대로 돌려 보는 사례예요.

1분 확인 순서

  1. 키보드 테스트를 열고 내 키보드와 닮은 배열을 골라요.
  2. 의심되는 키를 1초에 한 번쯤, 서른 번 눌러요. 서두르지 마세요. 두 번 눌림이 전부 키보드 탓이어야 하니까요.
  3. '채터링' 칸을 봐요. '1개 의심'이라고 나오고 그 키가 주황색이면 한 번 이상 두 번 눌린 거예요.
  4. '자세히 보기와 설정'의 최근 누름에서 누름마다 뗀 뒤 몇 ms 만에 들어왔는지 볼 수 있어요.
  5. 멀쩡한 키로도 똑같이 해 봐요. 그 키가 깨끗하면 내 타자 습관이 아니라 그 키의 문제예요.

채터링처럼 보이지만 아닌 것

채터링이 맞다면

키보드를 다른 컴퓨터나 다른 USB 단자에 꽂고 같은 테스트를 해 보세요. 거기서도 같은 키가 두 번 눌리면 키보드 쪽 문제예요. 어느 키가 서른 번 중 몇 번 그랬는지 적어 두세요. 판매처나 제조사에 문의할 때 쓸 수 있어요.

기준 시간을 바꾼다고 키보드가 고쳐지지는 않아요. 이 화면이 무엇을 셀지만 달라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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